[오늘의 OTT 통합 랭킹] 9월 22일 – ‘어쩌다 전원일기’ 무공해 힐링 통했다

22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 초상위권 순위 고착화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새롭게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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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22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에서는 △빅마우스 △수리남 △공조가 TOP3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드러냈다. 이어 △작은 아씨들이 상위권으로 복귀한 가운데 △헤어질 결심 △놉 △외계+인 1부 △범죄도시2 △아바타 등 영화 콘텐츠가 강세를 보였다. 새롭게 차트인한 △어쩌다 전원일기가 눈길을 끌었다.

OTT 통합 랭킹의 순위가 고착화된 모양새다. MBC 드라마 <빅마우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영화 <공조>가 TOP3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영화 콘텐츠들의 인기도 여전하다. 박해일, 탕웨이 주연의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꾸준한 인기를 누렸고, <놉> <외계+인 1부>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신작인 <범죄도시2>가 OTT로 넘어오면서 영화 라인업에 힘을 실었다. 시즌1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과 후속편 공개를 앞둔 <아바타> 또한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 중인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0위로 새롭게 차트인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다.

레드벨벳 조이(박수영)와 KBS2 드라마 <학교 2021>으로 눈도장을 찍은 추영우가 주연으로 나선 <어쩌다 전원일기>는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설정과 악역, 억지스러운 전개 없이 보통의 이야기로 무공해 힐링을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어 글로벌 OTT 플랫폼의 효과와 함께 앞으로의 상승세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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