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삼달리’ 흔들림 없는 상승세
한소희가 꼽은 ‘경성크리처’ 관전 포인트
사이다 전개는 무조건 옳다.
17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답답한 ‘고구마’ 없이 속 시원한 전개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TV 드라마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티빙 오리지널 연애 예능 ‘환승연애3’느리고 잔잔한 서사로 ‘환며드는’ 재미“필요 이상 장치 도입은 방해” 지적도
사진=티빙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만남이 눈물로 얼룩졌지만, 공감할 수밖에 없다.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환승연애>가 남다른 서사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성공하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5일 넷플 ‘경성크리처’ 파트2 공개글로벌 호평 이끈 파트1 기세 이을까마에다 역 수현, 반전 이끌 키플레이어
사진=넷플릭스
경성을 공포로 몰아넣은 어둠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매력적인 시대극과 괴수물의 결합, 대세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경성크리처>가 한층 깊어진 이야기로 시청자를 만난다.
KBS2 월화극 ‘환상연가’ 2일 첫 방송사극 첫 도전 박지훈, 극과 극 두 인물 표현동시간대 경쟁작과 정면 승부 예고
사진=KBS 2TV
‘사극 명가’ 찾은 박지훈의 두 얼굴.
어느덧 가수보다 ‘배우’라는 수식어가 익숙한 박지훈이 드라마 <환상연가>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29일 첫 공개
시즌1·2 성공 이끈 제작진 부재에 시청자 우려
넷플 ‘솔로지옥’과 정면 승부도 기대 포인트
사진=티빙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X였다"
수많은 '과몰입러'를 양산하며 연애 리얼리티의 최강자로 우뚝 선 <환승연애>가 29일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