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1월 12일 – 시대극+크리처 조합

Policy Korea
12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경성크리처’ 굳건한 1위, 흥행 이상無
‘외계+인’ 시리즈 OTT-극장 쌍끌이

<오늘의 OTT 랭킹은?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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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에 맞서는 세상.

1월 12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경성크리처(Gyeongseong Creature) △외계+인 1부(Alienoid) △내 남편과 결혼해줘(Marry My Husband)다. 이어 △나의 해피엔드(My Happy Ending) △이재, 곧 죽습니다(Deaths Game) △나 혼자만 레벨업(SOLO LEVELING) △소년시대(Boyhood) △웰컴투 삼달리(Welcome to Samdalri) △나는 SOLO(I’m SOLO) 순으로 차트인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연출 정동윤, 극본 강은경)가 1위다. 지난달 파트1(1~7화), 지난 5일 파트2(8~10화)를 공개한 이 작품은 1945년 일제강점기에 크리처를 접목한 신선한 소재와 한류스타 박서준, 한소희의 출연, 스타작가 강은경과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정동윤 감독의 만남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중이다.

작품은 극초반에는 늘어지는 전개와 과한 신파, 느닷없이 등장하는 로맨스와 크리처의 부재 등으로 호불호를 이끌었지만, 본격적으로 크리처가 등장하기 시작한 중후반부터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주인공 태상(박서준 분)과 채옥(한소희 분)을 비롯해 금옥당 사람들, 본점 거리 상인들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시대의 아픔과 그 시대를 버티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구현한 점은 호평을 이끌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2위는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다. 현대와 고려시대를 오가는 시간적 배경과 외계인의 등장이라는 신선한 세계관으로 찾아왔던 이 작품은 최근 후속편 개봉과 함께 차트 최상단에 올랐다. 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현재 뜨거운 관심 속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청신호를 켠 상태. OTT와 극장 모두를 점령하며 쌍끌이 흥행을 기록 중인 <외계+인>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레이스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년 연말과 2024년 연초를 장식한 여성 서사 복수극 두 편이 뒤를 이었다. 3위는 tvN 새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연출 박원국·한진선, 극본 신유담)다. 절친과 남편의 불륜과 살해를 경험하고 2회차 인생을 맞이한 지원(박민영 분)이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단 4화 만에 시청률 7.6%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TV조선 새 토일극 <나의 해피엔드>(연출 조수원, 극본 백선희)가 4위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 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담은 이 작품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김명수 등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등으로 호평받으며 순항 중이다. 오는 13일과 14일 방영되는 5, 6화에서는 재원(장나라 분)이 자신을 구해준 테오(이기택 분)에 대한 의심을 떨치지 못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사건을 마주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아직 미스터리에 쌓여 있는 테오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5위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극본 하병훈)다. 지난해 12월 파트1(1~4화), 지난 5일 파트2(5~8화)를 공개한 후 티빙 역대 시청UV 2위,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2주 연속 1위, 아마존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2위와 비영어 부문 1위, 파트2 공개 후 사흘간 시청 시간 1억2,000만 분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작품은 지난 11일 유튜브, SNS 등에 게시된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가 2,000만 뷰를 돌파, 쇼츠 영상들은 1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에 티빙은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감상한 장면들을 꼽으며 열기를 이었다. 먼저 연인 최이재(서인국 분)의 죽음을 알게 된 후 응급실 바닥에 주저앉아 최이재의 이름을 부르는 이지수(고윤정 분)의 영상은 11만 뷰 이상을 기록했고, 최이재의 두 번째 환생인 송재섭(성훈 분)의 스카이다이빙 장면 또한 11만 뷰를 달성했다. 또한 최이재의 다섯 번째 환생인 조태상(이재욱 분)이 조태상 엄마의 전화에 최이재의 엄마(김미경 분)를 떠올리는 장면은 10만 뷰에 육박했고, 죽음의 공간에서 다시 재회한 최이재와 이지수, 최이재의 납골당에 방문한 안지형(오정세 분), 박태우(김지훈 분)와 정규철(김재욱 분)의 위험한 대치 등을 담은 클립이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이 6위다. 글로벌 143억 뷰의 대작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생동감 넘치는 작화와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원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7위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연출 이명우, 극본 김재환)다.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2 제작을 논의하고 있는 이 작품은 지난해 12월 쿠팡플레이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665만명으로 폭증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쿠팡플레이의 MAU는 1년 만에 69% 증가, 티빙의 성장세인 6.52%보다 10배 이상 큰 성장세를 보였다.

8위는 JTBC 토일극 <웰컴투 삼달리>(연출 차영훈, 극본 권혜주)다. 신혜선과 지창욱의 청정 로맨스를 담은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설렘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며 최근 방영분에서 시청률 9.8%를 기록,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를 기대케 했다. 뜨거운 인기를 견인한 것은 무엇보다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 작품은 삼달(신혜선 분)과 용필(지창욱 분)의 짝꿍 케미는 물론이고 두 사람과 함께 독수리 오형제를 결성한 경태(이재원 분), 은우(배명진 분), 상도(강영석 분)의 유쾌한 케미, 독수리 오형제와 이들의 엄마인 해녀 삼춘들의 붕어빵 케미, 삼달이네의 막내 해달(강미나 분)과 아홉 살 딸 하율(김도은 분)의 가슴 찡한 모녀 케미, AS그룹 대표 대영(양경원 분)과 비서 철종(강길우 분)의 꺠알 티키타카 케미 등으로 유쾌한 웃음과 벅찬 감동을 모두 잡았다.

ENA·SBS Plus <나는 SOLO>(연출 남규홍)가 9위다. 18기 솔로남녀들의 이야기를 방영 중인 이 작품은 지난 10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랜덤 데이트’와 ‘한밤의 데이트’로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집히는 솔로나라 18번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느 때보다 화끈하고 솔직한 직진 러브라인으로 몰입감은 물론 흥미진진함을 더한 18기 멤버들의 로맨스는 다음 주 역대급 반전과 함께 급변할 예정.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의 결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연출 시드니 프리랜드·카트리오나 맥켄지)가 10위로 등장했다. 2024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시리즈이자 <호크아이>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지난 10일 공개된 후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차트인 한 것. 작품은 뉴욕에서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온 마야(알라콰 콕스 분)가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과거에 얽힌 진실을 마주하며 지금까지 가족이라 믿었던 킹핀(빈센트 도노프리오 분)을 향해 잔혹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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