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11월 8일 – ‘진격의 거인’, 눈물과 감동의 안녕

Policy Korea
8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1위 ‘진격의 거인’, “역대 최고 마무리”
박보영-박은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콘텐츠가 인기다.

11월 8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완결편 후편(Attack on Titan The Final Season)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Daily Dose of Sunshine) △무인도의 디바(Castaway Diva)다. 이어 △하이쿠키(High Cookie) △혼례대첩(The Matchmakers) △낮에 뜨는 달(Moon in The Day)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A Haunting in Venice) △힘쎈여자 강남순(Strong Woman KangNamSoon) △스즈메의 문단속(Suzume) △당아비분향니: 너에게로 달려갈게(When I Fly Towards You) 순으로 차트인했다.

1위는 지난 5일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완결편 후편>(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이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4기이자 마지막 시즌인 이 작품은 마지막까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와 작화, 역동적인 액션, OST로 10년간의 대장정에 걸맞은 완벽한 결말을 그리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고 있다.

팬들은 “울림 있는 10년의 마무리”, “전 세계 애니메이션을 향한 땅울림”,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10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눈물을 쏟아내면서 봤다. <진격의 거인> 안녕” 등의 극찬을 보내며 <진격의 거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전체적인 작화와 연출 등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던 원작의 엔딩 또한 훌륭하게 바꾸며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깊은 여운과 울림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훈훈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며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는 힐링 드라마 두 편이 상위권을 지켰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무인도의 디바>가 그 주인공. 두 작품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인기를 끌던 복수, 마약 수사,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위로와 공감을 자아내는 따뜻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순항 중이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연출 이재규, 극본 이남규)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실제 정신병동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진 이라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박보영을 필두로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정신병동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병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정신병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고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한 박은빈의 복귀작 tvN 새 토일극 <무인도의 디바>(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은열)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다. 박은빈과 함께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등이 주연을 맡았다. 11월 1주차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 차트에서 MBC <연인>을 누르고 정상에 오른 이 작품은 주인공 서목하와 윤란주(김효진 분)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정기호(문우진 분)를 둘러싼 미스터리로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4위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쿠키>(연출 송민엽, 극본 강한)다.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마약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회당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로 호평을 얻으며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쿠키>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연출을 맡은 송민엽 감독은 “전형적인 인물이 없고, 일반적인 전개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관전 포인트다. 뻔한 이야기를 없애고 그럴 수 있는 부분도 살짝씩 비틀려고 노력했다. 너무 어색하거나 납득이 안 되면 어쩌나 겁이 나기도 하고 내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기분 좋다”고 전했다.

이어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두 작품이 중위권을 장식했다. 5위에는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로운-조이현 주연의 KBS2 새 월화극 <혼례대첩>(연출 황승기·김수진, 극본 하수진)이 자리했고, 8일과 9일 방영될 3, 4화에서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룰 기회를 버리고 톱스타 한준오(김영대 분)의 경호원이 되고만 강영화(표예진 분)의 이야기가 예고된 ENA 새 수목극 <낮에 뜨는 달>(연출 표민수·박찬율, 극본 김혜원·정성은)이 6위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케네스 브래너의 세 번째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7위에 올랐고, JTBC 토일극 <힘쎈여자 강남순>(연출 김정식·이경식, 극본 백미경)이 8위다. 짜릿하고 화끈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은 후반부 돌입과 함께 ‘대대힘힘’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과 열혈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의 통쾌한 공조가 본격화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나약한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와의 맞대결에서 확실한 참교육을 선사할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9위에는 개별 구매가 필요한 TVOD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차트를 지키고 있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자리했고, 중국 드라마 <당아비분향니: 너에게로 달려갈게>가 10위다. 지난 10월 23일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 이 작품은 중국의 인기 소설 『토자압도와변초: 토끼가 풀을 넘어서다』를 원작으로 낙천적이고 명량한 여학생과 서늘하고 쿨한 남학생의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다. 중국 청춘 배우 주익연-장묘이-변천양-강지남-곽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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