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D-DAY] 악인이 대세, 아슬아슬한 긴장감으로 그린 19禁 범죄 누아르 ‘악인전기’

14일 지니TV 오리지널 ‘악인전기’ 첫 방송 ‘절대 악인’과 ‘생계형 악인’의 치열한 서사 신하균X김영광X신재하의 연기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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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TV

‘절대 악’이란 이런 것이다.

14일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ENA의 첫 토일드라마 <악인전기>(연출 김정민·김성민, 극본 서희·이승훈)가 베일을 벗는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믿고 보는 배우이자 ‘하균神’으로 불리는 신하균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김영광, 2023년 상반기 드라마 <일타 스캔들>, <모범택시2>에서 악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었던 배우 신재하가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악을 마주한 후 두려움에 떨다 흑화하는 과정을 그리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 신하균은 선을 넘어 악에 물들어 가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 역을 맡았고, 김영광은 야구선수 출신이자 범죄 조직의 2인자인 ‘절대 악인’으로 한동수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악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서도영에 분한다. 신재하는 한동수의 이복동생이자 악인으로 변해가는 형과 마주하게 되는 한범재를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은 <악인전기>에 대해 “선량했던 한 남자가 악인으로 변하면서 내면의 깊은 곳에 있던 욕망과 숨은 얼굴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누아르적인 요소가 많지만, 불편한 장면보다는 두 남자의 심리전에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하며 “신하균과 김영광은 밀도 있는 캐릭터를 그릴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찾고 알맞은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제작진,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악인전기>는 <종이달>부터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신병2>까지 연이어 흥행시킨 지니TV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서스펜스 스릴러부터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이 담긴 휴먼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였던 지니TV가 <악인전기>로 5연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 상태. 또한 ENA가 야심 차게 내놓는 첫 토일드라마로도 기대를 모은다.

사진=지니TV

매력적인 ‘악인’을 키워드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을 <악인전기>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새롭고도 섬찟한 악인’이다. 최근에는 악인이 주인공인 피카레스크 작품부터 매력적인 악인들이 등장하는 작품이 인기다. ‘빌런’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들 역시 주목받기는 마찬가지. <악인전기>에 출연하는 신재하 역시 <일타 스캔들>과 <모범택시2>에서 악인으로 활약하며 2023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올랐던바. 이번 작품에서 악을 연기할 신하균과 김영광 또한 ‘악인’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치밀하고도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악을 표현할 두 배우가 그려낼 악인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범죄 누아르’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로 범죄 액션 누아르의 진수를 보여준 김정민 감독은 <악인전기>에서 더 화끈하고 촘촘한 이야기로 장르물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 특히 작품은 전 회차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민 감독은 “조폭 캐릭터도 등장하고, 주인공 한동수가 악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리기 위해서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들어갔다. 과한 노출이나 범죄 미화 같은 장면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브로맨스 케미’다. 작품은 끊임없이 부딪히는 한동수와 서도영의 치열한 관계성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이다. 한동수에게 흥미를 느껴 그를 자극하는 서도영과 점점 선을 넘어 악인으로 변해가는 한동수의 아슬아슬하고 묘한 관계는 보는 이들에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도영은 “기분 더럽죠? 자존심 상해?” 등의 말로 한동수를 괴롭히고, 한동수는 “지켜야 할 선이 있죠”라며 서도영에게 불쾌감을 드러내며 팽팽한 순간을 예고했다. 이에 신하균은 “한동수와 서도영의 관계를 잘 따라가 보시면 재미가 더 커질 것 같다. 일이 진행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는지가 최고 관전 포인트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동수-서도영의 케미 외에 한동수와 한범재는 남다른 ‘형제 케미’를 그린다. 극중 한범재는 한동수의 이복형제이자 형에게 일거리를 물어다 주는 사건 브로커로 한동수와 서도영의 만남을 주선하게 되는 인물이다. 선하고 낙천적인 한범재는 한동수와 함께 심상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다. 형이 ‘흑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괴로워할 한범재는 어떤 모습일지, 두 형제의 서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촘촘하고 치밀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지니TV 오리지널 <악인전기>는 오늘(14일)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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