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8월 10일 – 전우애가 빚어낸 1위, ‘D.P.’

10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치열한 순위 경쟁 속 선두 지킨 ‘D.P.’ ‘남남’-‘소짓말’ 월화극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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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OTT 랭킹은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VOD 순위 TOP10 매일 소개합니다>

월화극부터 주말극까지, 드라마 대격전이다.

8월 10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D.P. 시즌2(D.P. Season 2) △남남(Not Others) △소용없어 거짓말(My Lovely Liar)이다. 이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The First Responders 2) △킹더랜드(King the Land)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The Uncanny Counter 2: Counter Punch) △악귀(Revenant) △연인(My Dearest)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주술회전 2기(Jujutsu Kaisen 2nd Season) 순으로 차트인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시즌2>(연출 한준희, 극본 김보통·한준희)가 왕좌를 지켰다. 매일 치열하게 뒤바뀌는 차트에서 1위를 수성하며 선두를 이끌었다.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지난 7월 28일 공개 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발휘했다.

OTT에서뿐만 아니라 뜨거운 화제성도 이어갔다. <D.P.>는 8월 1주차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 TOP10 차트에서 2위를 차지, 주연을 맡은 정해인, 구교환, 손석구는 출연진 화제성 부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해인과 손석구는 8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 3위를 기록했다.

작품을 향한 큰 사랑에 넷플릭스와 <D.P.> 제작진들은 화답에 나섰다. 넷플릭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코리아에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네컷 사진’ 영상부터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 비하인드 코멘터리, 주연 배우들의 브로맨스 케미가 담긴 ‘준호열 브로맨스 모음’ 등의 콘텐츠를 내놨고, 영상 외에도 다양한 비하인드 스틸컷을 추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공개 후 2주에 가까워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2위 밖으로 밀려나 본 적 없는 이 작품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월화극 두 편이 뒤를 이었다. 2위는 최근 방송분인 7, 8화에서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남남>(연출 이민우, 극본 민선애)이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전 세대의 공감을 사는 ‘가족애’를 주제로 현실감 가득한 유쾌한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총 12부작으로 단 4화밖에 남지 않은 작품이 끝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이 3위다.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최근 방송분인 4화에서 시청률 2.9%를 기록하는 등 2%대 후반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OTT 차트를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8월 1주차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4위를 기록, 주연을 맡은 황민현과 김소현은 각각 5,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4위부터 8위까지, 중위권은 주말극 전쟁터다. 신작과 종영작 가릴 것 없이 주말극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오늘(10일)의 승자는 SBS 새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연출 신경수, 극본 민지은, 이하 소옆경2)다. 4위를 차지한 이 작품은 한시도 눈을 뗼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재난 현장과 1, 2화 만에 쏟아지는 갖가지 떡밥으로 시청자들의 추리 욕구에 불을 지피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소옆경2> 측은 “1, 2화는 압도적 비주얼과 심장 쫄깃한 전개가 이어질 <소옆경2>의 강렬한 서사를 담은 예고편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는 더 충격적인 사건 사고가 담길 예정”이라고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5위는 이준호-임윤아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JTBC <킹더랜드>(연출 임현욱, 극본 최롬)다. 지난 6일 최종화에서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주말극 1위로 종영한 이 작품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3위,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 출연진 화제성 1, 2위, 7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등 각종 지표의 최상단을 석권하며 ‘킹’의 저력을 입증했다. 악귀 잡는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뜨거운 대결로 지난 7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tvN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는 6위다.

지난 7월 29일 종영 후 아직까지 여운을 즐기고 있는 SBS <악귀>(연출 이정림, 극본 김은희)는 7위에 올랐다. 7월 한 달 내내 OTT 차트 최상단을 장악하며 독주체제를 이어온 이 작품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N차 관람’을 유도하며 신드롬을 이어갔다. 뜨거운 인기에 김은희 작가는 “공중파에서 오컬트라니 시청자들이 받아 주실까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8위는 MBC 새 금토극 <연인>(연출 김성용·천수진, 극본 황진영)이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그린 이 작품은 지난 4일 <소옆경2>와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하며 주말극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지금까지 TV 시청률과 OTT 차트에서는 <소옆경2>에 살짝 밀리고 있지만, 충분한 서사를 차곡차곡 쌓으며 본격적인 스토리에 시동을 건 만큼 시청률과 순위 상승도 가능한 상황. 또한 OTT-TV 통합 화제성 차트 5위, 출연진 부문 3, 8위를 차지하며 <소옆경2>보다 앞선 화제성을 이끌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켐프 파워·저스틴 톰슨)가 9위로 등장했다. 웨이브와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OTT 플랫폼으로 무대를 넓히면서 시리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새로운 시각에서 그려낸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 마일스가 수많은 스파이더맨과 함께 멀티버스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6월 21일 개봉 후 전 세계적 흥행 열풍을 몰고 오며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감독 밥 퍼시케티·피터 램지·로드니 로스맨)의 최종 성적 72만 명을 뛰어넘은 91만 명의 최종 관객수를 기록했다. OTT에서는 개별 구매가 필요한 TVOD 서비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실사 영화보다도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호평받았던 만큼 작품의 인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10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2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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