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D-DAY] ‘차박사’ 된 ‘차셰프’ 따라 마야로! ‘형따라 마야로’ (티빙)

4일 tvN ‘형따라 마야로’ 첫 방송 CJ로 간 ‘방글이 PD’와 ‘마야 덕후’ 차승원의 만남 형 차승원과 동생 김성균-주연의 ‘생고생’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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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야 문명의 비밀이 파헤쳐진다.

4일 tvN 새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이하 형따라 마야로)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형따라 마야로>는 마야 문명의 비밀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다. tvN <삼시세끼> 시리즈와 <스페인 하숙>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 캐릭터를 완성하며 활약해 온 배우 차승원의 예능 복귀작으로, 차승원과 함께 김성균, 주연(더 보이즈)이 출연한다. KBS <1박 2일> 등의 방글이 PD가 연출을 맡았다.

CJ ENM으로 이적 후 차승원과 손잡고 돌아온 방글이 PD는 작품에 대해 “제목 그대로 형을 따라 마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차승원이 마야 문명에 지대한 관심이 있더라. 고대 문명을 좋아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마야 문명에 이토록 진심이시니 꼭 가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생들’ 포지션을 맡은 김성균과 주연은 차승원이 직접 추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여행지 선정부터 여타 예능 프로그램과 달랐다. 아름다운 배경이나 힐링 여행을 떠나는 여느 여행 예능과 달리 ‘마야 문명 탐험’이라는 색다른 주제를 선택한 것. 방글이 PD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마야를 알기 위해 떠나는 여정이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을 가고 싶었고, 소개하고 싶었다. 큰 틀 안에서 마야 문명을 따라간다. 유적지 탐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문명 전체를 바라보자는 시선으로 그날그날의 주제를 정했다. 공부한다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재밌게 접근했다. 목적을 따라가는 여정 자체가 색다르고 재밌게 다가갈 것이다”며 다른 여행 예능과의 차별점을 짚었다.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차승원은 그동안 예능 역사를 함께해 온 나영석 PD가 아닌 방글이 PD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나영석 PD는 촬영할 때 터치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 방글이 PD는 완전 반대다. 개입하고 참견하고 들들 볶는다. 몸무게가 3~5kg은 빠졌다. 너덜너덜해졌다”고 전하며 “사육당하는 것 같은 방식이 가끔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김성균과 주연을 추천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처음 보시는 분들은 생뚱맞은 조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프로그램을 보시다 보면 두 친구와 함께 떠난 이유를 정확히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평소 인간관계가 깊고 넓진 않은데, 두 사람은 너무 좋아하는 동생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동생들을 내 손으로 힘든 여정 속에 끌어와서 조금 미안했지만, 나도 의지할 사람들이 필요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마야 덕후 차승원과 김성균, 주연의 색다른 여정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독보적인 캐릭터 차승원의 활약이다. 아무도 몰랐던 차승원의 ‘마야 사랑’은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차승원은 마야인들의 체구부터 그 시절 마야인들이 다루던 천문학, 성서까지 방대한 지식을 방출하며 ‘동생즈’ 김성균-주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고대하던 마야 탐험을 시작한 차승원은 ‘생고생’ 여정이 예약되어 있음에도 “나 너무 신나”를 연발, ‘방구석 덕후’에서 ‘성덕’으로 거듭난다.

‘차셰프’의 귀환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과 레시피로 함께 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차셰프’ 차승원은 멕시코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한국식 수육파티를 열고, 수육 쌈을 함께 먹는 등 ‘K-푸드’ 전파에 앞장선다. <형따라 마야로> 제작진은 “차셰프가 현지 레시피를 가미해 더 업그레이드된 요리도 선보인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영원한 탐험가 ‘인디아나 존스’를 방불케 하는 세 남자의 탐험기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내 예능 최초로 고대 문명 탐사를 내세운 작품은 척박한 밀림 속에 찬란히 꽃피웠다 하루아침에 자취를 감춘 미스터리한 마야 문명을 탐험한다. 신비하고 재밌는 탐험만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비행기를 3번 갈아타고, 다시 차를 타는 등 이동부터 험난한 여정을 떠난 이들은 ‘아홉 개의 열쇠’라는 미션까지 전달받으며 ‘대혼란’에 빠진다.

차승원과 김성균, 주연의 케미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최근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성균과 차승원-김성균의 ‘찐팬’임을 밝힌 주연은 형 차승원을 따라 마야로 떠나 ‘생고생’ 여행을 시작하지만, 열흘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점점 깊어지는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방글이 PD는 “문명 탐사도 좋지만, 열흘간 쌓여가는 세 남자의 관계성이 굉장히 매력적일 거다. 특히 주연은 처음 관계를 맺고 쌓아가는 것이라 시청자분들도 소외되지 않고 따라오시기 편할 것”이라고 세 남자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차승원과 방글이 PD의 ‘티키타카 밀당’이다. “나는 척박한 환경에서 뭔가 이뤄내는 사람이다”는 차승원의 말에 눈을 반짝인 방글이 PD는 “차승원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척박’한 환경을 만들어 보겠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KBS2 <1박 2일>부터 ‘멤버들 괴롭히기 장인’으로 활약해 온 방글이 PD와 지지 않는 ‘차줌마’ 치승원이 펼쳐갈 밀당 케미는 차별화된 재미로 안방극장에 웃음 버튼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는 오늘(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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