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 디저트 서바이벌! 티빙 ‘더 디저트’ [현장]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 기자간담회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성시경 “알차고 신선한 기획인 것으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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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달콤 쌉쌀한 서바이벌의 맛.

2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가수 성시경, 김나현 PD, 정종찬 PD가 참석했다.

<더 디저트>는 열 명의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을 하며 펼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솔로지옥>의 김나현 PD와 <청춘MT>의 정종찬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경쟁에 참가하는 10인의 디저트 셰프는 9박 10일간의 합숙과 경연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디저트 미션을 거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우승자에게는 디저트 브랜드 론칭 지원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모프(MOF) 콩쿠르 아시아 최초 제과 분야 명장 김영훈, 외식기업 GFFG의 대표 이준범,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총괄 디저트 셰프 출신 이은지가 참여하고, MC는 수준급 제과제빵 실력을 갖춘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맡았다.

성시경은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오면 항상 ‘내가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며 “기존에 없던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신선했고, 제과 자격증을 딸만큼 그 분야에 관심이 있고 먹는 걸 좋아해서 참여하게 됐다. <더 글로리>만큼 화제가 될 순 없겠지만, 알차고 신선한 기획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유튜버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초창기에는 참담했는데 맛집 소개가 잘 되는 바람에 유튜버 이미지가 커졌다. 유튜버가 되어 버린 것이지 되려고 노력한 게 아니라서 상관없다. 가수이자 유튜버”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맛, 비주얼, 스토리를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디저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상큼한 색감의 과일 무스와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토노레, 누구도 예상치 못한 비주얼의 케이크 등 각양각색 디저트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여기에 이용자들이 직접 시식단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디저트를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팝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기존의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나현 PD는 자신이 연출을 맡았던 <솔로지옥>과 비교해 “<더 디저트>는 관찰 예능이기 때문에 최대한 제작진을 배제하고 관찰에 집중하려고 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억지로 편집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서바이벌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 “출연자들과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다. 대화를 통해 문제가 되는 분들은 거르기도 하고, 실력은 있지만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는 분들도 함께하지 않았다. 10명의 출연자 모두 충분히 검증했으니 믿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종찬 PD 역시 “정확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꽤 많은 인원이 지원해 주셨다. 가장 중요한 건 실력이었는데, 완성형 셰프들이 겨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꿈을 가진 청춘 셰프들의 성장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꿈에 대한 진정성과 캐릭터 적인 면도 함께 봤고, 좋은 셰프를 선발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와 영상 실기 평가, 최종 면접까지 거치며 10명의 셰프를 선발했다”고 선발 기준을 설명했다.

특히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니 먹을 수 있는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느낌이었다. 중간에 실수가 있어도 보완할 수 있는 다른 요리들과 달리 디저트는 하나만 틀어져도 고칠 수가 없다”고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꼽으며 “시간제한이 있는 상태로 대결을 해서 그런지 다들 더 예민했다. 그래서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전쟁을 예고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더 디저트>는 오는 2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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