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OTT 랭킹] 4/21 티빙·넷플·웨이브 TOP10 – ‘보이즈 플래닛’, 별의 탄생

21일 데일리 OTT랭킹 TOP10 ‘보이즈 플래닛’ 최종 데뷔 멤버 확정 넷플릭스, 여성 서사 드라마 강세

OTTRanking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

21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보이즈 플래닛> 최종 생존자 9인의 데뷔가 결정되며 새로운 남자 아이돌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티빙(TVING) 1위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이다. 지난 20일 5세대 K-POP 보이그룹 데뷔를 위한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진행된 최종 생방송 경연에서는 9명의 최종 데뷔 멤버와 그룹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타 마스터로 참가한 황민현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이라는 그룹명을 공개하며 0에서 1로 향하는 자유로운 여정, 그리고 찬란한 시작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동안 진행돼 왔던 생존자 발표식에서의 부정투표 의혹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접수되며 이름과는 다른 찝찝한 시작을 하게 됐다. 2년 6개월간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선 각종 논란에서부터 자유로워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출신 멤버 장하오는 K팝 프로젝트 그룹 센터를 차지하며 우승했고, 보이 그룹 펜타곤 리더로 활동한 후이(이회택)는 13위로 최종 탈락했다.

3위는 tvN 수목극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다. 문화재 환수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 드라마는 낮에는 공무원 황대명으로, 밤에는 다크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하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펼치는 배우 주원의 연기 내공이 돋보인다. 매회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언제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고 완벽한 이중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vN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 편>은 4위에 올랐다. 그라나다 만년설 캠핑장을 찾은 4인방은 잠을 자던 중 갑자기 내린 비에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여행지에서 강풍과 폭설 등 악천후를 겪었던 터라 이미 상당한 내공이 생겼던 것.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더욱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가고 있는 멤버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을 OTT로 불러 모으고 있다.

ENA 수목극 <보라! 데보라>은 6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2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면에서는 부진을 겪고 있지만, OTT에서는 현실 연애 공감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7위는 장혁, 장나라가 주연을 맡은 tvN 월화극 <패밀리>가 차지했고, 8위와 9위는 각각 ENA, SBS Plus <나는 솔로>와 ENA 월화극 <종이달>이 올랐다.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타임 호텔>은 10위로 차트인 했다.

넷플릭스(Netflix) 1위는 오리지널 드라마 <퀸메이커>다. 지난 14일 공개 이후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하며 순항 중이다. 남성들의 출연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정치 드라마와는 다르게 배우 김희애와 문소리를 앞세운 여성 서사로 신선함을 더한 것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를 잇는 새로운 K-콘텐츠의 탄생을 알리며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한동안 차트 내 상위권을 물들일 전망이다.

2위는 JTBC 토일극 <닥터 차정숙>이다. 20년 차 전업주부 차정숙(엄정화)이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작품은 타이틀롤을 맡은 엄정화와 더불어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받으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편이 한 번에 공개된 <퀸메이커>와는 다르게 매주 2회차씩 방송되는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는 향후 성적도 기대해 볼만 하다.

김서형 주연의 ENA 월화극 <종이달>은 3위에 안착했다. 지난 19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부 섹션으로 초청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섬세하고 흡인력있는 김서형의 연기는 <퀸메이커>와 함께 또 다른 여성 서사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고조되는 긴장감과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는 이 작품이 과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일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위에는 JTBC <신성한, 이혼>이 올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는 5위로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JTBC 예능 <최강야구>,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tvN <미스터 션샤인>, JTBC 드라마 <대행사>, E채널 <용감한 형사들>이 순위를 차지하며 예능과 드라마가 골고루 차트를 장식했다.

웨이브(Wavve) 1위는 SBS 금토극 <모범택시2>다. 지난 15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이 작품은 종영 이후에도 국내외 OTT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끝나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오늘(21일)에는 종영 스페셜 방송 <모범택시 웃음대행 써-비스 무지개 운수 대통>이 예고되며 기대를 더한 가운데 <모범택시2>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2위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가 차지했다.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자신의 진짜 프로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소개팅에 돌입한 14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자기소개를 마치고 출연진 사이에서 흐른 묘한 기류가 포착되며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향후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3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FC 국대패밀리가 FC 스트리밍파이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멤버 황희정의 데뷔 후 첫 골과 함께 287일 만에 1승을 거둔 FC 국대패밀리의 ‘꺾이지 않는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인기를 견인했고, OTT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하위권은 예능 프로그램이 강세다. 4위부터 6위까지 MBC <라디오 스타>, SBS <런닝맨>,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N, K-STAR <고딩엄빠3>가 차지했고, MBC <나 혼자 산다>는 9위로 차트인 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