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OTT 랭킹] 4/17 웨이브·티빙·넷플 TOP10 – ‘모범택시’ 1위, 운행종료

17일 데일리 OTT랭킹 TOP10 ‘모범택시’ 종영, 최고 시청률 25% 돌파 넷플릭스 ‘퀸메이커’ 1위로 쾌조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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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드라마 콘텐츠 1위 장악.

17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2>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1위를 유지하며 운행을 마무리했다.

웨이브(Wavve) 1위는 SBS 금토극 <모범택시2>다. 이 작품은 시즌1에서 탄탄하게 구축한 세계관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짜릿하고 통쾌한 복수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 지난 15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25.6%를 돌파하며 2023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3 제작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인바, <모범택시> 시리즈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2023년 무지개 패션 대전’ 2탄으로 전현무와 기안84가 패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대결의 심사위원으로 나선 배우 봉태규, 주우재, 지코는 기안84를, 이동휘는 전현무를 선택하며 3대 1로 기안84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전현무는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안84의 제안으로 진행된 네티즌 투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3위에 안착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아무나 참석할 수 없는 ‘9XL 바자회’에 호스트로 나서며 신기루와 풍자를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빅사이즈 옷을 입어보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각양각색 패션쇼를 펼치는 한편, 모둠회, 꿔바로우, 홍게 라면 등 바자회를 빙자한 먹방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가 올라 주말 예능의 힘을 보여줬고,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7위를 차지했다. 이어 8위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 9위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유일한 웨이브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는 10위로 차트인 했다.

티빙(TVING) 1위는 JTBC 토일극 <닥터 차정숙>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단 2회 방송 만에 시청률 7.8%를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가수겸 배우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엄정화와 <SKY 캐슬>, <도깨비>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 김병철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더하는 만큼 향후 1위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tvN <서진이네>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을 맞은 사장 이서진과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과중한 업무로 인해 오전 휴무를 즐기고 출근한 식당은 오픈 전부터 예약 손님이 줄을 서며 인기 맛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엇보다 빈틈없이 굴러가는 직원들의 찰떡 호흡 속에 새로 합류한 인턴 뷔의 성장이 유독 눈에 띈다. 오픈 초반과 다르게 자신이 맡은 요리를 능숙하게 해내는가 하면, 예전보다 빠른 행동력을 보이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뷔는 스스로 “나 예전보다 약간 말 속도가 빨라진 거 같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4위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이 차지했다.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백종원은 알 수 없는 민원으로 야시장에서 쫓겨나 새로운 가게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특유의 노하우와 기지를 발휘해 전화위복을 이루어내며 남다른 능력을 선보였다.

5위는 막장 드라마의 대가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6위는 JTBC 예능 <뭉처야 찬다2>가 올랐다. 7위와 8위는 각각 tvN <놀라운 토요일>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차지했으며, MBTI와 사주 중 ‘나’를 설명하기 더 적합한 도구를 찾는 대규모 실험 다큐멘터리 티빙 오리지널 <MBTI vs 사주>는 9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0위로 차트를 장식했다.

넷플릭스(Netflix) 1위는 오리지널 드라마 <퀸메이커>가 처음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작품은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 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4일 첫 공개된 이후 총 11화로 구성된 모든 시리즈를 시청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당분간 차트 내 안정적으로 머물 전망이다.

2위는 종영 이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JTBC <신성한, 이혼>이다.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공감 있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OTT 차트 내에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3위는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가 차지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ENA, SBS Plus <나는 솔로>, JTBC <대행사>다. 지난 6일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성난 사람들(비프)>는 7위에 안착했고, 8위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9위와 10위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철인왕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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