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통합 랭킹] 4월 12일 – 日애니 열풍 ‘귀멸의 칼날’ 2위

12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존윅’ 1위 지켰다, 신작 기대감↑ OTT도 日애니 열풍, ‘귀멸의 칼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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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도 일본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

4월 12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TOP3는 △존 윅(John Wick)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Demon Slayer: Kimetsu no Yaiba Swordsmith Village Arc) △존 윅: 리로드(John Wick: Chapter2)다. 이어 △길복순(Kill BokSoon) △존 윅3: 파라벨룸(John Wick: Chapter3-Parabellum) △너의 이름은.(your name.) △성난 사람들(Beef) △모범택시2(Taxi Driver2) △더 글로리(The Glory pt.2) △방과 후 전쟁활동(Duty After School) 순으로 차트인했다.

OTT 차트 정체기가 찾아왔다. <존 윅> 시리즈(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여전히 상위권을 장악했다. 신작 공개를 앞두고 키아누 리브스 주연작 <존 윅>과 <존 윅2>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존 윅3>은 5위에 안착했다. 오늘(12일) 개봉한 <존 윅4>는 실시간 예매율 45.3%, 예매 관객수 11만명을 돌파하며 놀라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 시리즈물이 극장가 애니메이션 붐을 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OTT에도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이 불었다. 티빙, 웨이브, 왓챠, 라프텔 등에서 서비스 중인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이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도공 마을편’은 TV판 3기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마니아층이 탄탄한 작품인 만큼 공개와 동시에 통합랭킹 상위권으로 점프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청부살인회사 MK ENT의 에이스 킬러이자 딸을 둔 엄마 길복순(전도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전도연의 첫 액션 도전과 설경구, 이솜, 구교환, 이재욱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다. 액션 영화라고 하기엔 2% 부족한 만듦새와 허술한 스토리 짜임새로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혹평받았지만, 공개 2주차(4월 3일~9일) 누적시청시간 2,571만 시간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80개국 TOP10 입성,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증명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 6위로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스티븐 연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성남 사람들>이 7위로 사랑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SBS 금토극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가 8위, 넷플릭스 상반기 대히트작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가 9위에 머물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연출 성용일)이 10위로 차트인했다. 미지의 괴생명체 구체와 싸우는 고3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 전부터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에 초청된 <방과 후 전쟁활동>은 지난 3월 31일 파트1 공개와 함께 역대 티빙 작품 중 첫 주 유료가입기여지수 1위를 기록했다. 소대장 이춘호 중위 역의 신현수가 주목받았고, 문상민-이연-김기해-권은빈 등 신예들 또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웹툰과는 또 다른 영상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오는 21일 공개되는 파트2에서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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