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OTT 랭킹] 3/30 티빙·넷플·웨이브 TOP10 – 전도연의 영향력

30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전도연 출연 ‘유 퀴즈’ 티빙 1위, ‘일타’ 인기도 꾸준 글로벌 인기 ‘더 글로리’ 넷플 1위 재탈환

OTTRanking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배우 전도연이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활약했다.

30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티빙 차트가 큰 변화를 보였다.

티빙(TVING) 1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다. 최근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배우 전도연이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5.5%→6.0%)은 물론 OTT 내 순위도 수직상승했다. 29일 방송에서 전도연은 대학동기(서울예대 91학번) 유재석과 2년 전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존댓말 논란에 “우리가 진짜 친했었나? 10년 전 유재석은 가까운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거리감이 느껴지고 불편하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대학 생활에 이어 15살 딸이 유재석 아들과 유치원을 같이 다닌 얘기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일상적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된 <해피엔드> 촬영 후 광고가 끊긴 일화와 함께 “내가 나로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선택한 작품”이라는 말로 배우의 철학을 드러냈다.

또 50대 여자 배우의 ‘로맨스’를 불편하게 보는 이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나는 잣대를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작품 할 때마다 선입견에 놓여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긴 했다. 스스로 의식했다면 <일타 스캔들>을 선택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이에 갇혀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능 나들이에 나선 전도연의 솔직한 입담과 공감도 높은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반응한 모양새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길복순>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모습으로 ‘칸의 여왕’ 면모를 증명할 그녀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상위권은 예능 프로그램이 점령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가 2위로 연애 예능의 식지 않는 열풍을 증명했다. tvN <서진이네>는 3위에 안착했다. JTBC 서바이벌 <피크타임>이 4위,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가 5위를 장식했다. tvN 월화극 <청춘월담>과 지니TV <딜리버리맨>, JTBC 토일극 <신성한, 이혼>이 6위, 7위, 8위로 드라마의 체면을 세웠고, 10위는 ENA <혜미리예채파>가 차지했다.

넷플릭스(Netflix)에서는 <더 글로리>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시청시간 4억 시간 이상으로 글로벌 역대 흥행 6위를 기록한 만큼 쉽게 왕좌를 내어주지 않을 전망이다. JTBC 토일극 <신성한, 이혼>은 한 단계 물러난 2위다. 피아니스트 출신 이혼 전문 변호사로 분한 조승우(신성한 역)의 활약으로 6%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보영 주연의 JTBC <대행사>가 3위를 지킨 가운데 4위는 <나이트 에이전트>다. 긴급 통화 라인을 모니터링하는 일을 맡은 FBI 에이전트가 어느 밤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그가 백악관의 첩자와 관련된 음모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로 한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5위로 꾸준한 관심을 받았고,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tvN <철인왕후>, <일타 스캔들>이 각각 6위와 7위를 했다. 유튜브와 ENA 채널을 통해 각기 다른 콘텐츠가 공개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8위로 차트인했다.

웨이브(Wavve) 차트에는 큰 변화가 없다. SBS 금토극 <모범택시2>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KBS2 월화극 <오아시스>가 2위로 올라섰고, SBS 주말 대표 예능 <런닝맨>이 3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MBC <나 혼자 산다>는 5위로 중위권을 유지했고, SBS 월화극 <꽃선비 열애사>가 6위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위 변동 속에서도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는 7위를 유지했다. 평일 인기 예능 <나는 솔로>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서희 주연의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이 10위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