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의 K-스타트업 분투기! 쿠팡플레이 ‘유니콘’ [현장]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유니콘’ 제작발표회 시트콤의 재미 살리려 노력 매 회 에피소드에 신하균 오마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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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유병재표 시트콤 과연 통할까?

22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유니콘> 제작 발표회가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허준석,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김혜영 감독, 유병재 작가가 참석했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파 배우 신하균과 예능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유병재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 감독은 “실패를 극복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CEO와 사원들을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트콤은 에피소드 형식을 다루기 때문에 재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배우님과 작가님에게 많이 물어봤다”고 작품에 대한 주안점을 밝혔다.

유 작가는 “1년 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긴 호흡으로 글을 쓴 건 처음이었다”며 “실제 소속된 곳이 스타트업 소속사라서 캐릭터를 만들 때 너무 애정이 생겼다. 최대한 귀엽게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내가 쓰면서도 스스로 놀랄 정도로 유익하고 재밌는 대본이 됐다”고 자화자찬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2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하게 된 신하균은 자신이 맡은 스티브 캐릭터에 대해 “다소 엉뚱하지만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서 끌렸다”고 소개했다. 또 “유니콘에 맞는 연기와 톤을 생각하며 임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원진아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던 시점이었는데 이번 작품을 만나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동료 배우분들과 호흡하는 방식이 달랐는데 믿고 신뢰하며 호흡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 됐다”고 첫 시트콤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어떤 장면 하나를 꼽을 수 없을 만큼 전체적으로 다 처음 느끼는 연기였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하균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유 작가는 “나는 성덕(성공한 덕후)이다. 신하균 말고 다른 스티브는 생각할 수 없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 “신하균 배우에 대한 오마주를 매 회 에피소드에 넣었다.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하균은 “유 작가님이 저도 모르는 모습이나 대사를 대본에 많이 담았더라. 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렇다고 웃음만 쫓는 건 아니다. 감동도 있다.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유니콘>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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