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도 페이센스에 법적대응? “확정된 바 없어”

‘OTT 1일권’ 판매 페이센스 국내 3사 이어 해외 OTT 넷플릭스도 법적 대응할까?

Policy Korea
사진=페이센스 캡처

‘OTT 1일 이용권’ 판매 업체 페이센스에 대해 넷플릭스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는 9일 페이센스에 대한 법적 대응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센스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6개 OTT 플랫폼의 1일 이용권을 400~600원에 판매했다. 직접 아이디를 보유하고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운영 방식이다.

이에 넷플릭스는 “복수의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가족이 동시에 다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가족이 아닌 타인과 공유해서는 안된다는 부분을 약관을 통해 정확히 안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모르는 사람과의 계정 공유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차질을 입거나 의도하지 않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정당한 서비스 이용을 당부했다.

앞서 OTT 기업들은 “페이센스가 승인 없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 영리행위를 취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국내 OTT 기업 웨이브, 티빙, 왓챠의 법적 대응으로 페이센스는 서비스 중단 및 재발방지 확약서를 제출헀다.

국내 OTT 기업 이용권 판매는 중단됐지만, 해외 OTT 넷플릭스와 디즈니+ 1일권은 여전히 서비스 중이다.업계는 두 해외 기업의 대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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