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8월 5일 왓챠·티빙·웨이브 순위 – 돌아온 ‘공조’

8월 5일 국내 OTT 랭킹 왓챠·티빙·웨이브 TOP10 ‘공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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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OTT 서비스 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일일, 실시간 콘텐츠 순위를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인 왓챠·티빙·웨이브의 콘텐츠 순위를 다룹니다.>

사진=작품 포스터

왓챠 차트 TOP3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명량>, <탑건>, <범죄 도시>가 차지하고 있다. 영화가 강세인 왓챠는 박스오피스 흥행작과 개봉 예정작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이며 <한산: 용의 눈물>의 흥행에 힙입어 전작인 <명량>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순위권에는 지난 2016년에 개봉한 <공조>가 개봉을 앞둔 <공조2: 인터내셔널>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상승하여 9위에 랭크되었다.

2022년 8월 5일 왓챠 순위
1 명량 (2014)
2 탑건 (1986)
3 범죄도시 (2017)
4 스토브리그 (2019)
5 독전 (2017)
6 아가씨 (2016)
7 애프터 양 (2021)
8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2020)
9 공조 (2017)
10 스파이 패밀리 1기 1쿨 (2022)

왓챠 차트에서는 주로 박스오피스 흥행작의 전편 또는 주연 배우의 관련 영화를 다시 찾는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어 각각 <한산: 용의 눈물>과 <비상선언>의 주연인 배우 박해일과 송강호가 주연한 봉준호 감독의 2006년 개봉작 <괴물>이 다시 재조명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배우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2017년 개봉작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예고편을 공개하여 관객들 사이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에 더해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수사를 그린 영화로 추석연휴를 겨냥,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고편 속에는 폭파 현장의 화염 속에서 위풍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아직도 짠 내 나는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전편보다 한층 강력해진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범죄도시>에서 악역 연기로 연기력을 입증한 장명준(진선규)까지 글로벌 범죄조직의 리더로 합세해 올 추석 화려하게 컴백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 1월 개봉한 영화 <공조>는 배우 현빈, 유해진 그리고 김주혁 주연작으로 한국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를 한다는 스토리다.

영화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은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이 동판을 회수해야만 하는 북한을 위해 남한에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위해 남한으로 내려오며 시작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의 국정원은 북한보다 먼저 차기성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림철령의 24시간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공조는 2017년 1월 4, 5주 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 780만, 누적 매출액 637억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현빈의 격투신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1박2일 시즌3에 출연 중이던 배우 김주혁의 출연으로 다양한 세대에게 인기를 얻었다. 김주혁은 <공조>를 통해 배우 ‘제1회 서울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는데 사흘 뒤 안타까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여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었다.

<공조2: 인터내셔널>은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의 합류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태다. 이전 작품 <공조> 또한 <공조2: 인터내셔널>의 개봉에 맞춰 재조명을 받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사진=작품 포스터
2022년 8월 5일 티빙 순위
1 명량 (2014)
2 탑건 (1986)
3 모범형사 2 (2022)
4 인사이더 (2022)
5 범죄도시 (2017)
6 연애 빠진 로맨스 (2021)
7 아다마스 (2022)
8 모범형사 (2022)
9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022)
10 환혼 (2022)

티빙 차트에서는 <명량>, <탑건>, <모범형사2>가 어제(4일)와 변함없이 각각 1,2,3위를 차지하고있다. tvN의 새로운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급상승, 순위권으로 진입하며 9위에 랭크됐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22년 8월 1일부터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후속으로 방송 중인 tvN 월화 드라마로 배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세 배우의 케미가 방영 초부터 안방극장에 온기를 전하기 시작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의원의 반전 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 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첫 방송을 시청률 3.8%로 시작하여 2화는 5%로 상승하였으며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민재는 드라마 내에서 마음이 아픈 이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따뜻함을 전달하는 역할을 잘 소화했으며 배우 김상경은 코믹한 연기로 드라마를 지루하지 않게 하여 보는 이에게 재미를 선사하였다.

앞서 1,2분기에 사랑받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나의 해방일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과 달리 현대극이 아닌 조선판 힐링 드라마로서 색다른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까지 보유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시청자와 OTT 유저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작품 포스터
2022년 8월 5일 웨이브 순위
1 빅마우스 (2022)
2 탑건 (1986)
3 오늘의 웹툰 (2022)
4 마녀 (2018)
5 스토브리그 (2019)
6 왜 오수재인가 (2022)
7 미남당 (2022)
8 겟 아웃 (2017)
9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2021)
10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2020)

웨이브의 순위 역시 어제(4일)와 동일한 작품들이 랭크됐다. 지상파 3사 프로그램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특성에 맞게 현재 방영 중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들이 순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채널 ENA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상파에서는 금토 드라마 순위 1위와 3위에 랭크되어 있는 <빅마우스>와 <오늘의 웹툰>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첫 방송의 승기는 <빅마우스>가 먼저 잡았지만 <오늘의 웹툰>의 추격 또한 만만치 않아 보인다.

특히 <빅마우스>의 주연 임윤아와 <오늘의 웹툰> 김세정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걸 그룹 출신 배우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지, 나아가 지상파 드라마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수 있을지, 오늘 방영되는 두 작품에 시청자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빅마우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6.4%, 전국 6.1%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 후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박창호(이종석)와 그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고미호(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2회부터 두 사람이 따로이면서 또 함께인 것 같은 분투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전개에 탄력이 붙었다. 배우 임윤아가 강인하고 행동력 강한 ‘고미호’를 또렷하게 살려내며 몰입도를 더한 만큼, 변두리 캐릭터로 소비되는 데 그쳤던 누아르 속 여성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어 화제성이 더 짙어졌다.

<빅마우스>의 대항마로 나선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30일 방송된 2회 시청률 4.8%로 <빅마우스>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시청자들에게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청춘물이자,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운 오피스 물이라는 장르적 장점을 토대로 고정 팬층을 확보해가는 중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 ‘열정 캐릭터 ‘온마음’은 배우 김세정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따분하고 익숙한 성장 이야기이라는 시선 속에서도 김세정의 연기 변신이 신선한 에너지가 되어 이야기를 그려나가는데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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