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Changjin Park

매출액은 우하향·인건비는 우상향, 신작 부담에 힘 못 쓰는 게임 업계

매출액은 우하향·인건비는 우상향, 신작 부담에 힘 못 쓰는 게임 업계

국내 게임 업계에 실적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다만 이런 가운데서도 국내 개발자의 몸값은 하늘을 찌르는 모양새를 유지했다. 영업이익 감소 추세에 따라 신작 흥행 부담이 늘어난 게임 업계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지털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OTT 업체 옥죄는 ‘편법 구독’

‘디지털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OTT 업체 옥죄는 ‘편법 구독’

최근 글로벌 OTT를 싸게 이용하기 위해 국적을 대한민국이 아닌 제3국으로 둔갑하는 꼼수가 성행하고 있다. 이에 일부 불법 콘텐츠 이용자들은 “값이 너무 올라 부담이 커져 어쩔 수 없었다”며 OTT 콘텐츠 불법 이용에 이유를 늘어놓기도 하나, 콘텐츠 불법 이용이 결과적으로 OTT 업체의 수익 개선 압박에 부담을 준다는 점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OTT 업체의 요금 체계를 개선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이용자들의 도덕적 결핍도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임을 분명 인식해야 할 것이다.

쿠팡플레이 증가세에 티빙은 ‘골골’, 국내 최초 ‘광고 요금제’로 재기 성공하나

쿠팡플레이 증가세에 티빙은 ‘골골’, 국내 최초 ‘광고 요금제’로 재기 성공하나

쿠팡플레이가 3개월째 토종 OTT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추격하는 티빙이 국내 최초로 광고 요금제를 출시하고 구독료를 20%가량 인상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다만 넷플릭스식 정책이 국내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아직 미지수다. 치열해진 자리싸움에 티빙이 다시금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韓 산업 재편의 중심, 게임 ① ‘굴뚝 없는’ 발전 이룬 K-게임

韓 산업 재편의 중심, 게임 ① ‘굴뚝 없는’ 발전 이룬 K-게임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이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20조원을 돌파하며 세계 4대 게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해외에도 10조원 규모의 K-게임이 전파되며 게임 산업은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최근 들어 K-게임의 한계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고육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韓 산업 재편의 중심, 게임 ② 정부와 업계의 ‘원죄’, 말라가는 게임 IP

韓 산업 재편의 중심, 게임 ② 정부와 업계의 ‘원죄’, 말라가는 게임 IP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이미 연간 매출 20조원을 돌파했다.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K-게임은 우리나라 산업 재편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모습만 보인다. 이런 가운데 게임사의 ‘일탈행위’는 IP 활용성 저해를 조장하고 있다. 정부가 방향타를 제대로 잡아야 할 시점이다.

‘이권 카르텔’ 저격한 尹 정부, 문체부도 칼 빼 들었다 “문화예술계의 ‘선택과 집중'”

‘이권 카르텔’ 저격한 尹 정부, 문체부도 칼 빼 들었다 “문화예술계의 ‘선택과 집중'”

문화체육관광부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를 예고했다.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예산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함으로써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단 취지다. 다만 일각에선 윤 정부의 선택과 집중 전략에 회의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과학기술계의 이권 카르텔 척결 및 R&D 예산 삭감이 큰 반발에 부딪혔던 것처럼, 문체부의 문화예술계 변혁 의지도 도마에 오른 것이다.

끝없는 수요 아래 폭발적 성장 이룬 ‘불법 사이트’들, 짙게 드리운 ‘저작권 침해’의 그림자

끝없는 수요 아래 폭발적 성장 이룬 ‘불법 사이트’들, 짙게 드리운 ‘저작권 침해’의 그림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를 출범하고 ‘저작권 범죄분석실’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화·지능화되고 있는 K-콘텐츠 불법유통 범죄를 더욱 엄정하고 치밀하게 수사하기 위함이다. 다만 일각에선 이 같은 ‘사후 대처’만으론 저작권 침해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작권에 대한 시민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결국 수요에 맞춰 불법유통 공급이 성행할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다.

‘게임’에 치이고 ‘숏폼’에 치이는 넷플릭스, GTA 등 인기 게임 확보로 위기 극복하나

‘게임’에 치이고 ‘숏폼’에 치이는 넷플릭스, GTA 등 인기 게임 확보로 위기 극복하나

넷플릭스가 구독자들에게 무료로 게임하는 목록에 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흥행력이 보장된 게임을 통해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는 게이머들까지 신규 구독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업계는 넷플릭스가 모바일 게임 외 TV와 PC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테스트까지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게임 업계 사이를 관통하는 ‘클라우드 바람’이 넷플릭스를 통해 보다 본격화될 수 있으리란 기대에서다.

이용객 줄어도 ‘가격 인상’ 이어가는 디즈니, 국내 업체는 ‘가격 인하’ 고육지책

이용객 줄어도 ‘가격 인상’ 이어가는 디즈니, 국내 업체는 ‘가격 인하’ 고육지책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가 일부 입장료와 주차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테마파크 방문객이 감소한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디즈니+의 구독료 인상도 함께 단행한 점이 눈에 띈다. 반면 토종 OTT 업체들은 제한적인 이용자 풀이라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제대로 된 수익성 개선을 이루지 못하는 모양새다.

영화제까지 침투한 OTT 콘텐츠, 영화계가 자초한 ‘극장 영화의 몰락’

영화제까지 침투한 OTT 콘텐츠, 영화계가 자초한 ‘극장 영화의 몰락’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OTT 작품이 여럿 침투했다. 몇 년 전만 해도 OTT 작품이 영화제 전면에 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음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앞으로 미디어의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 OTT로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장엔 관객이 대폭 줄었고, 영화제에선 OTT 콘텐츠들이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았다.

‘구독료 인상’ 시사한 넷플릭스, ‘對틱톡 경쟁시대’의 오판될까

‘구독료 인상’ 시사한 넷플릭스, ‘對틱톡 경쟁시대’의 오판될까

넷플릭스가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우노조 파업이 종료되면 구독료를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시행돼 온 무료 시청 서비스도 종료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 시장에서도 2년 만에 구독료 인상이 단행될지 주목된다. 한국 기준으로 넷플릭스의 최근 구독료 인상은 지난 2021년 11월이다.

OTT에 ‘카운터’ 맞은 IPTV 업계, 개선 작업에도 사실상 ‘고사 수순’

OTT에 ‘카운터’ 맞은 IPTV 업계, 개선 작업에도 사실상 ‘고사 수순’

인터넷을 기반으로 방송을 송출하는 인터넷TV(IPTV)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IPTV 업계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일부 업체는 ‘적과의 동침’을 단행하기도 했고, 일각에선 홈쇼핑 업계 활용 전략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IPTV 업황은 어둡다. OTT가 한국 소비 시장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IPTV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고, 수익을 도모하기 위해 홈쇼핑 업체들의 송출 수수료를 높인 탓에 홈쇼핑 업체들 사이에선 ‘탈IPTV’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콘텐츠’ 시대, 리테일 산업도 콘텐츠 결합한 ‘경험형 매장’에 집중한다

지금은 ‘콘텐츠’ 시대, 리테일 산업도 콘텐츠 결합한 ‘경험형 매장’에 집중한다

900조원대 유통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유통 3사 ‘이마롯쿠(이마트, 신세계, 롯데, 쿠팡)’ 대결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당초 눈에 보이는 이익만을 좇던 기업들인, 이제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 형성에 심혈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이다. 기업들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와서 보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체류시간 확대 및 집객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판로 의존성 높은 K-OTT,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발점은?

글로벌 판로 의존성 높은 K-OTT,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발점은?

K-드라마 등 대한민국 콘텐츠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 외국계 OTT에만 판로를 의존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티빙, 웨이브, 왓챠 같은 토종 OTT가 자리잡아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다만 일각에선 국내 OTT 사업자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냐에 대한 회의론적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팽배해진 플랫폼 업계 ‘규제’ 인식, 규제 일변도에 창작자까지 무너질라

팽배해진 플랫폼 업계 ‘규제’ 인식, 규제 일변도에 창작자까지 무너질라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꼽히는 OTT에 대한 플랫폼 지원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거듭 제기됐다. 토종 OTT 플랫폼과 관련해선 정치권이 지나치게 규제 논의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목소리다.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는 창작자를 살릴 수 없다. 창작자와 보조를 맞춰가야 할 플랫폼 업계가 무너지면, 창작자도 함께 무너질 수밖에 없다. 국회 차원의 플랫폼 진흥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구독 이월’ 법안 내놓은 국회에 ‘난감’ 표한 OTT 업계, “메뚜기족만으로도 벅차”

‘구독 이월’ 법안 내놓은 국회에 ‘난감’ 표한 OTT 업계, “메뚜기족만으로도 벅차”

OTT 등 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구독료를 내고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혜택을 이월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다만 이에 대한 소비자와 업계의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소비자들은 “불합리한 구독료 정책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법안을 반겼으나 업계는 난감하단 입장이다. 애초 최근 OTT 업계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OTT는 ‘메뚜기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메뚜기족이란 필요에 따라 OTT를 갈아타며 콘텐츠를 정주행하는 이용자를 뜻한다. 메뚜기족의 증가는 OTT 업계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OTT 사업자는 업계 특성상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뽑아내야 하지만, 메뚜기족 구독자가 증가하면 콘텐츠 투자 비용 대비 수익률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마저 통과된다면 그러잖아도 적자에 허덕이는 OTT 업계가 사실상 ‘사장’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OTT 사업자에 드리운 ‘마이너스의 손’, “정부는 가만 있는 게 약”

OTT 사업자에 드리운 ‘마이너스의 손’, “정부는 가만 있는 게 약”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OTT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사업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OTT 법체계를 개선함으로써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고 규제를 해소하자는 취지다. 다만 업계 사이에선 정부의 법체계 개선이 오히려 OTT 사업자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불안이 표출된다. 법체계 개선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형성돼 있지만, 결과적으로 정부가 OTT 인프라 기반 구축보단 ‘규제’에 더 힘을 쏟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는 모습이다.

게임 기반 웹툰 부진 못 면하는데, 게임 업계가 포기 못 하는 이유는?

게임 기반 웹툰 부진 못 면하는데, 게임 업계가 포기 못 하는 이유는?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게임이 흥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게임업계가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채택하고 있다. 자사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통해 웹툰 등을 제작해 게임 유저들이 웹툰을 보고, 또 웹툰을 본 독자들이 다시 게임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과정을 노린 전략이다. 게임 웹툰·웹소설에서 별점 테러가 발생하는 등 다소 반응이 좋지 못함에도 게임 업계는…

넷플릭스 공세에 ‘VOD 시장 침식’ 현실화, “제 앞가림도 힘든 상황”

넷플릭스 공세에 ‘VOD 시장 침식’ 현실화, “제 앞가림도 힘든 상황”

넷플릭스가 제휴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OTT의 국내 VOD 시장 잠식 등의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국내 VOD 시장은 광고 시장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상파 방송사가 수익을 올리는 주된 사업모델 중 하나로, 콘텐츠 경쟁력 약화 및 해외 플랫폼 확대로 인해 이마저도 부진을 면치 못하는 형국이다. 이 추세라면 향후 약 5년 내 국내 콘텐츠 시장의…

플랫폼 다변화와 콘크리트층의 붕괴, ‘개인화 서비스’ 촉발한 OTT 시대

플랫폼 다변화와 콘크리트층의 붕괴, ‘개인화 서비스’ 촉발한 OTT 시대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김종민·데프콘이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현 시장에 대해 공통된 고민을 털어놨다. OTT 플랫폼이 다변화되면서 시청자층의 분리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각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떨어져 아쉽다는 의견이다. 다만 일각에선 OTT 플랫폼의 다변화가 소비자 입장에선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재석 “OTT·콘텐츠 많아져, 화제성 떨어졌다”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보답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종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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